"생명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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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식 작성일23-03-26 21:59 조회8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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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가면 우리나라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을 물론 이름있는 중소기업의 공기청정기까지 모두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리고 TV광고를 비롯하여 많은 광고를 볼 수 있고 우리국민 가정집마다 공기청정기가 없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중국에서 한반도로 불어오는 황사가 심할 때는 우리 아들이 "아빠 오늘은 마스크 꼭 쓰고 가야돼" 하며 코로나 이전 부터 내게 주의를 주었기 때문에 나도 공기청정기 하나를 집에 두고 싶은 마음이 생긴적이 있었다.
나는 나의 집에도 값비싼 공기청정기 하나를 설치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다. 선택이 아닌 필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먼저 내가 섬기고 예배드리는 나의 교회에 먼저 설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 교회는 지하에 있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교회보다도 공기질이 무척 나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겨울에는 연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전기히터 대신에 부탄가스로 난방을 했기에 공기질은 더욱 나빴다. 꽃 화분들이 한 달을 버티기가 힘들었다.
나는 목사님께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자고 했다. 물론 경비는 내가 지불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목사님은 비싼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싶지 않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셨다. 그렇게 6개월이 흘러갔다.
이번에는 내 아내가 나섰다. "목사님, 공기청정기를 지하에 있는 도봉구에 있는 도봉희락교회(오봉초교인근)에서 설치했는데 죽어가던 강단 꽃이 살아났습니다." 하는 실제 있었던 일을 목사님께 들려드리면서 "우리교회도 설치하면 겨울에 나이많으신 할머니 권사님들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지 않게 되고 쾌적한 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된다"고 하며 간청하여 간신히 설치승락을 받게 되었다.
설치 후에도 시큰둥한 목사님과 사모님이 어느날 내게 " 강단화분이 예전에는 한 달도 못가더니 이제는 5개월이상 살고 있네요. 그동은 화초를 자주 갈아줘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좋아 하셨다.
그리고 여름 장마철이 되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 아니 매년 장마철마다 교회에 쿰쿰한 냄새가 났었는데 왜 안나는 것일까 ? 아하 ! 솔라크린에어공기청정기 때문이었구나" 하는 말씀을 내게 하셨다.
지금까지 모두 4개의 지하교회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었다.
공통된 것은 꽃들이 싱싱하게 5개월 이상을 산다고 하였다. 그리고 새벽에 예배당 문을 열면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교회에 들어서게 된다고 목사님들께서 말씀하신다.
솔라크린에어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지하교회들은 지상의 교회보다 훨씬 더 좋은 공기를 마시며 예배를 드린다.
솔라크린에어는 생명을 살리는 공기를 만들어 낸다. 나는 우리나라의 모든 지하교회가 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예배를 드렸으면 한다.
서울 노원구 예원교회 김원식 집사
(교회 위치 : 수락산역 은빛아파트2단지 상가 지하)
중국에서 한반도로 불어오는 황사가 심할 때는 우리 아들이 "아빠 오늘은 마스크 꼭 쓰고 가야돼" 하며 코로나 이전 부터 내게 주의를 주었기 때문에 나도 공기청정기 하나를 집에 두고 싶은 마음이 생긴적이 있었다.
나는 나의 집에도 값비싼 공기청정기 하나를 설치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다. 선택이 아닌 필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먼저 내가 섬기고 예배드리는 나의 교회에 먼저 설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 교회는 지하에 있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교회보다도 공기질이 무척 나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겨울에는 연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전기히터 대신에 부탄가스로 난방을 했기에 공기질은 더욱 나빴다. 꽃 화분들이 한 달을 버티기가 힘들었다.
나는 목사님께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자고 했다. 물론 경비는 내가 지불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목사님은 비싼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싶지 않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셨다. 그렇게 6개월이 흘러갔다.
이번에는 내 아내가 나섰다. "목사님, 공기청정기를 지하에 있는 도봉구에 있는 도봉희락교회(오봉초교인근)에서 설치했는데 죽어가던 강단 꽃이 살아났습니다." 하는 실제 있었던 일을 목사님께 들려드리면서 "우리교회도 설치하면 겨울에 나이많으신 할머니 권사님들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지 않게 되고 쾌적한 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된다"고 하며 간청하여 간신히 설치승락을 받게 되었다.
설치 후에도 시큰둥한 목사님과 사모님이 어느날 내게 " 강단화분이 예전에는 한 달도 못가더니 이제는 5개월이상 살고 있네요. 그동은 화초를 자주 갈아줘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좋아 하셨다.
그리고 여름 장마철이 되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 아니 매년 장마철마다 교회에 쿰쿰한 냄새가 났었는데 왜 안나는 것일까 ? 아하 ! 솔라크린에어공기청정기 때문이었구나" 하는 말씀을 내게 하셨다.
지금까지 모두 4개의 지하교회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었다.
공통된 것은 꽃들이 싱싱하게 5개월 이상을 산다고 하였다. 그리고 새벽에 예배당 문을 열면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교회에 들어서게 된다고 목사님들께서 말씀하신다.
솔라크린에어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지하교회들은 지상의 교회보다 훨씬 더 좋은 공기를 마시며 예배를 드린다.
솔라크린에어는 생명을 살리는 공기를 만들어 낸다. 나는 우리나라의 모든 지하교회가 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예배를 드렸으면 한다.
서울 노원구 예원교회 김원식 집사
(교회 위치 : 수락산역 은빛아파트2단지 상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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