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 전원주택에 설치하고 왔어요~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쭉 달리면 가평을 지나 양평이 나옵니다.  그 즈음 서종ic로 들어가 20분쯤 들어가면 그 유명한 이영애씨가 살고 있는 마을을 지나 소설 "소나기"의 배경이 되는 소나기 마을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 반대쪽으로 들어가 한 전원 주택에 도착했습니다. 
산 속 살기 좋은 곳에 고급 스럽게 지어진 전원주택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창이 고급 시스템 창입니다.  독일제인데... 창에서 유리를 떼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고... 창틀을 통째로 떼네고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창틀이 떨어져야죠... 독일제라 함부로 할 수도 없고.. 나름 얼마나 복잡 정교하게 만들어놨는지 쉽지 않았습니다.  구조를 잘 살펴보다가 소비자 편의를 최선으로 생각해서 만든 제품이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눌러 단숨에 해체가 되었습니다.  1시간 고민... 해체 15초...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가로 사이즈가 2cm 작았습니다.  설치 불가능... 그래서 고객께 제안을 했습니다.  "옆으로 90도 틀어서 설치하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가로 세로를 바꿔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괜찮습니다~  설치에 만족해 하십니다. 
워낙 밀폐력이 좋아 늘 후덥지근하고 답답함을 느끼며 사셨는데 쾌적해 질 겁니다~ 솔라크린에어 였습니다~[출처] 양평 서종 전원주택에 설치하고 왔어요~|작성자 솔라크린에어 춘천대리점(010-6697-9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