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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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선화 작성일19-04-18 10:11 조회3,0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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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년 전에 추위 많이 타고 아줌마처럼 지지는거 좋아하는 10살짜리 딸아이를 위해 참구들 주니어 매트를 구입하였습
니다. 2년동안 너무 잘 쓰고 있으면서도 체험 후기 쓸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매트에 관해 문의사항이 있어 홈페
이지에 들렀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처음에 구입하기 전에 저도 온갖 매트란 매트 판매업체는 다 뒤져보고 장단점을 비교분석했었습니다.
전자파때문에 구입할 생각도 안하다가 아이가 이웃집에 놀러만 가면 전기장판이 깔린 이불속에 쏙 들어가 목만 내밀
고 누워서 좋아하는 걸 보니 하나 사줘야겠다 싶더라구요.
아이방을 확장해서 춥기도 할뿐더러 아무리 두꺼운 이불을 덮어줘도 밤새 뒤척이고 걷어차서 아침에 가보면 이불은
바닥에 떨어져있고 애는 바짝 옹크리고 누워있는 걸보니 안됐기도 하구요.
모든 업체가 다 그렇듯이 처음에 저도 다연테크에서 과대광고를 하는 줄 알았고 또 속는 셈치고 사기엔 너무 높은 가
격이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전화를 해서 제품에 대한 문의를 드렸는데 사장님의 자상하면서도 신뢰감이 가는 말씀에 확 질러버렸습
니다.
그런데 정말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우리집 필수생활용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딸아이는 요즘같은 한여름에도 못치우게 합니다.
5~6월까지도 켜고 자고 9월만 되면 다시 또 켭니다.
오늘 새벽에도 춥다고 또 켰습니다.
우리 부부것까지 사기에는 부담스러워 안샀는데 남편도 가끔 몸이 으슬으슬하면 좁아도 딸옆에 끼어서 잡니다.
정말 매트를 사시려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제 주위에도 홈쇼핑에서 파는 매트들 많이 깔고 사시는데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자고 나면 몸이 천
근만근이고 매트 위에서 자는 아이를 깨우려고 건드리니 전기가 찌릿했다는군요.
저도 예전에 몸살이 났을때 시누이네 전기장판을 빌려다 쓴적이 있었는데 좀 과장하자면 전기줄을 감고 자는 것처럼
찜찜했었습니다.
그런데 참구들 매트는 정말 온돌방처럼 은근하고 좋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라면 시중의 싱글, 더블매트보다 매트크기나 두께가 좀 커서 기성품 매트커버 중에 맞는게 없더라구
요. 제가 못찾는 거일수도 있고....
그래서 그냥 매트 위에 얇은 요를 깔고 자니 미끄러워서 자다보면 요와 이불이 바닥에 주루룩 다 떨어져 있습니다.
아예 매트에 맞는 커버도 파시던지 서비스로 끼워주시던지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제품을 파시는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일 ; 2009-08-04 14:08:53
니다. 2년동안 너무 잘 쓰고 있으면서도 체험 후기 쓸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매트에 관해 문의사항이 있어 홈페
이지에 들렀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처음에 구입하기 전에 저도 온갖 매트란 매트 판매업체는 다 뒤져보고 장단점을 비교분석했었습니다.
전자파때문에 구입할 생각도 안하다가 아이가 이웃집에 놀러만 가면 전기장판이 깔린 이불속에 쏙 들어가 목만 내밀
고 누워서 좋아하는 걸 보니 하나 사줘야겠다 싶더라구요.
아이방을 확장해서 춥기도 할뿐더러 아무리 두꺼운 이불을 덮어줘도 밤새 뒤척이고 걷어차서 아침에 가보면 이불은
바닥에 떨어져있고 애는 바짝 옹크리고 누워있는 걸보니 안됐기도 하구요.
모든 업체가 다 그렇듯이 처음에 저도 다연테크에서 과대광고를 하는 줄 알았고 또 속는 셈치고 사기엔 너무 높은 가
격이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전화를 해서 제품에 대한 문의를 드렸는데 사장님의 자상하면서도 신뢰감이 가는 말씀에 확 질러버렸습
니다.
그런데 정말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우리집 필수생활용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딸아이는 요즘같은 한여름에도 못치우게 합니다.
5~6월까지도 켜고 자고 9월만 되면 다시 또 켭니다.
오늘 새벽에도 춥다고 또 켰습니다.
우리 부부것까지 사기에는 부담스러워 안샀는데 남편도 가끔 몸이 으슬으슬하면 좁아도 딸옆에 끼어서 잡니다.
정말 매트를 사시려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제 주위에도 홈쇼핑에서 파는 매트들 많이 깔고 사시는데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자고 나면 몸이 천
근만근이고 매트 위에서 자는 아이를 깨우려고 건드리니 전기가 찌릿했다는군요.
저도 예전에 몸살이 났을때 시누이네 전기장판을 빌려다 쓴적이 있었는데 좀 과장하자면 전기줄을 감고 자는 것처럼
찜찜했었습니다.
그런데 참구들 매트는 정말 온돌방처럼 은근하고 좋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라면 시중의 싱글, 더블매트보다 매트크기나 두께가 좀 커서 기성품 매트커버 중에 맞는게 없더라구
요. 제가 못찾는 거일수도 있고....
그래서 그냥 매트 위에 얇은 요를 깔고 자니 미끄러워서 자다보면 요와 이불이 바닥에 주루룩 다 떨어져 있습니다.
아예 매트에 맞는 커버도 파시던지 서비스로 끼워주시던지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제품을 파시는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일 ; 2009-08-04 14: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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