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우연히 아파트입구에 붙여진 광고전단지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읽어보지도 않고 아이들 종이비행기가 되어 거실을 날아다녔고 쓰레기통으로 직진할뻔 했는데

우연히 커피를 마시다가 심심해서 자세히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괜찮아 보이길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고 가격을 보고서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을 인터넷을 뒤지다가 다른제품 후기를 보니 전자파가 없다했는데 측정해 보니 전자파투성이라고...

이것 역시 과대광고일까?

전화를 걸어 자세히 문의를 해보았다.

담날 길을 물어물어 공장까지 갔다.

내부에 대해 보고 요모조모 설명을 듣고서야 이해가 갔다.

왜 가격이 그렇게 비싼지,

기존에 제품들이 한줄로 나열이 되어 있었고 전자파 측정기를 대보니 바늘이 사정없이 돌아갔다.

참구들난방매트에 측정기를 대니 역시 그대로 0을 가리키고 있었다.

소음도 없고 매트촉감도 좋았고 두께도 두꺼워 등이 아프지 않을것 같았다.

그자리에서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답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 걷지 못했는데 아침마다 산책을 해도 아프지 않고 거뜬해요.

처음 며칠은 다리가 많이 아파서 걷지 못해 전화로 물어보니 명반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하고 몸이 가뿐하답니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엔 따뜻한게 최고입니다.

비오고 눈올때 가끔씩 온몸이 쑤실때 참 좋더라구요.

구들장에 몸을 지진다고 해야하나?

가격대비 전혀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암튼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07-10-19 03:5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