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동안 써본 아르빌 퀸 후기입니다^^

전자파가 몸에 해롭다는 생각은 하고있으면서 워낙 추위를 많이 타다보니 계속 전기 장판을 쓰게 되어라고요

전자파없는 전기장판이라고 해서 구입은 했는데.....

쓰면서도 찜찜했지만 차가운 침대에서 자기는 싫고

우연히 신랑 몸을 만지게됐는데 짜르르~~~한 느낌을 받고 이건아니다란 생각에

인터넷을 찾다보니 온수매트라는것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음......전기선이 없으니 전자파는 없겠구나 이걸로 해야지 맘 먹고 더 알아보니

헉!!!! 온수매트도 물을 타고 전자파가 흐른다는 사실을 발견

다시 인테넷을 뒤져보니 실리콘오일 매트라고 있더라고요

호기심에 읽다보니 오호~~~이거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알아보고 카페도 들어가서 글도 읽어보니

제가 찾던 바로 전자파 없는 매트더라고요 아싸 *^^*

다음날 본사로 전화해서 궁금한거 물어보고 또 다음날 전화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제가 의심병이 심해서...

5일정도 귀찮게 해드린다음에 구입했죠^^;; 나중엔 목소리만으로도 알아보시더라고요 ㅋ

정말 전자파랑 자기장이 없는지 인체엔 해가 없는지 왜 실리콘 오일을 쓰시는지 소음은 없는지 등
등..........

제가 잠잘때 민감해서 시계 초침소리에도 잠을 못잘정도니......

무소음이라는데 모터가 매트안에 들어있다고 하니 좀 걱정은

작성일 : 2010-01-24 18: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