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신분들은 라텍스 구입이 유리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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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덕 작성일19-04-18 11:47 조회2,3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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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퇴행성 무릎관절염이 심해서 수술까지 생각했으나 오랜기간 누워있어야 하고 심장병 경력이 있어서
망설히던 차에 메디포스트에서 줄기세포 퇴행성관절치료제 카티스템이라는 약을 곧 시판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
다.
근데 워낙 심해서 밤에 자다 앓는 소리를 부쩍 많이 하셨습니다. 다리를 항상 주무시다가 쇼파위에 올려 놓고 주무십니
다.
혹시나 싶어 라텍스로 바꿔드렸는데 확실히 밤에 잘 주무십니다. 제가볼땐..본인은 그까짓거 바꿨다고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10번 하던게 1~2번으로 줄었습니다....그리고 약 1~2시간은 빨리 일어나십니 다.
일단 라텍스가 열에 약해 장판위에서 녹는다고 해서 저도 걱정하면서 구입했으나 아무 문제 없고요..
앞 으로도 없을거 같네요.
확실히 라텍스를 뜨겁게 해서 쓴다는건 상당히 유리한 구입입니다. 이왕이면 2가지 효과 를 겨울에도 동시에 누리니깐..
그래서 왠만하면 라텍스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비싸도..
그리고 한가지, 모터소리는 안나는데 꼬로록 하는 호스 실리콘순환 소리는 계속나네요.
낮엔 몰랐는데 심야엔 확 실히 잘들리네요.
설명서에는 첨에 틀때만 난다고 하는데...암튼 나다 안나다 합니다.
제가볼땐 공기방울이 섞여 있어서 여기서 나는거 같은데...저희껀 공기방울이 너무 들어간건 아닌지..
잘 쓰고 있어서 별 불만은 없지만...
김창덕
제후기가 메인에 올라와 있어 기쁘군요.
사용 2년째인데 여전히 좋습니다. 첨엔 꼬르륵 소리가 좀 나서 부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언제든 전화주시면 택배업자가 와서 가져간다고 했었는데. 가급적 인터넷보다는 전화로 말씀하시면 바로 해드릴겁니다.
근데 사용하다보니 소리가 사라지네요.
2년차인 지금은 어머님이 물컹거려서 싫다고 해서 제가 쓰고 있고요. 여전히 좋습니다.
전자파 벗어나는길은 이거밖에 없어보이네요. 요즘 홈쇼핑등에서 온수매트 광고하는데 제가볼땐 편리성에서 실리콘메트보다
좋을수가 없습니다. 안전성에선 압도적으로 비교불가고요.
단 단점은 보온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점. 작년보다 더 걸리는듯. 온도조절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점. 리모콘이 전자파를 이유로 발밑에 있어서 자다 더워서 조절하려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점 등이지만 전기료는 작게 나오고
전자파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보이네요. 라텍스가 아직 딱딱해지거나 기능상 문제는 없구요. 암튼 겨울옷한벌에도 몇십만원 우스운데 건강생각하면 역시 실리콘메트가 답입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에요. 라텍스는 꼭 필요한 분만 사세요. 온도상승에 시간이 걸리는 약간 불편한 점도 따릅니다. 2012-12-23 01:31:51
김창덕
그리고 보조메트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하는게 어느정도 바닥온도가 있어야 온도가 올라갑니다. 바닥이 아주 차갑거나 하면
기능이 제대로 발휘는 못되요. 즉 난방을 제일 약하게라도 하거나 밑에 뭔가 보온성 물질이 있어야 기능이 활발하게 유지됩니다. as가 3년까지이니 저도 이번겨울 지나면 한번 보내서 실리콘좀 더 넣어달라고 해야겠어요.
공기없이 실리콘만 완전히 채우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들었는데 지금은 기술이 더 좋아졌겠죠.
2012-12-23 01:36:26
망설히던 차에 메디포스트에서 줄기세포 퇴행성관절치료제 카티스템이라는 약을 곧 시판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
다.
근데 워낙 심해서 밤에 자다 앓는 소리를 부쩍 많이 하셨습니다. 다리를 항상 주무시다가 쇼파위에 올려 놓고 주무십니
다.
혹시나 싶어 라텍스로 바꿔드렸는데 확실히 밤에 잘 주무십니다. 제가볼땐..본인은 그까짓거 바꿨다고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10번 하던게 1~2번으로 줄었습니다....그리고 약 1~2시간은 빨리 일어나십니 다.
일단 라텍스가 열에 약해 장판위에서 녹는다고 해서 저도 걱정하면서 구입했으나 아무 문제 없고요..
앞 으로도 없을거 같네요.
확실히 라텍스를 뜨겁게 해서 쓴다는건 상당히 유리한 구입입니다. 이왕이면 2가지 효과 를 겨울에도 동시에 누리니깐..
그래서 왠만하면 라텍스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비싸도..
그리고 한가지, 모터소리는 안나는데 꼬로록 하는 호스 실리콘순환 소리는 계속나네요.
낮엔 몰랐는데 심야엔 확 실히 잘들리네요.
설명서에는 첨에 틀때만 난다고 하는데...암튼 나다 안나다 합니다.
제가볼땐 공기방울이 섞여 있어서 여기서 나는거 같은데...저희껀 공기방울이 너무 들어간건 아닌지..
잘 쓰고 있어서 별 불만은 없지만...
김창덕
제후기가 메인에 올라와 있어 기쁘군요.
사용 2년째인데 여전히 좋습니다. 첨엔 꼬르륵 소리가 좀 나서 부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언제든 전화주시면 택배업자가 와서 가져간다고 했었는데. 가급적 인터넷보다는 전화로 말씀하시면 바로 해드릴겁니다.
근데 사용하다보니 소리가 사라지네요.
2년차인 지금은 어머님이 물컹거려서 싫다고 해서 제가 쓰고 있고요. 여전히 좋습니다.
전자파 벗어나는길은 이거밖에 없어보이네요. 요즘 홈쇼핑등에서 온수매트 광고하는데 제가볼땐 편리성에서 실리콘메트보다
좋을수가 없습니다. 안전성에선 압도적으로 비교불가고요.
단 단점은 보온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점. 작년보다 더 걸리는듯. 온도조절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점. 리모콘이 전자파를 이유로 발밑에 있어서 자다 더워서 조절하려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점 등이지만 전기료는 작게 나오고
전자파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보이네요. 라텍스가 아직 딱딱해지거나 기능상 문제는 없구요. 암튼 겨울옷한벌에도 몇십만원 우스운데 건강생각하면 역시 실리콘메트가 답입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에요. 라텍스는 꼭 필요한 분만 사세요. 온도상승에 시간이 걸리는 약간 불편한 점도 따릅니다. 2012-12-23 01:31:51
김창덕
그리고 보조메트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하는게 어느정도 바닥온도가 있어야 온도가 올라갑니다. 바닥이 아주 차갑거나 하면
기능이 제대로 발휘는 못되요. 즉 난방을 제일 약하게라도 하거나 밑에 뭔가 보온성 물질이 있어야 기능이 활발하게 유지됩니다. as가 3년까지이니 저도 이번겨울 지나면 한번 보내서 실리콘좀 더 넣어달라고 해야겠어요.
공기없이 실리콘만 완전히 채우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들었는데 지금은 기술이 더 좋아졌겠죠.
2012-12-23 0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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