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퀸 두달사용후기

11월에 귀찮아하는 남편씨를 졸라서 다연테크에 방문해서 구매했답니다^^

계속 사용후기를 올리려고했는데 하던일이 마무리되서 이제야 올려보아요~

집이 이천인데 파주까지는 정말 멀었어요ㅋ 친정이 목동이라 파주갔다가 목동들러야지하는 맘으로 출발했는데 왜케 먼지..그래도 피렌체랑 라텍스중에서 고민하던중이라 말끔히 해결되서 좋았어요~

따뜻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귀찮아도 2~30분정도 생각하고 자기전에 켜놓는걸 습관들이면 괜찮아요^^

첨에 켜면 냄새가 좀 많이 났는데 점점 줄어들고요..전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서 잘만했어요~

온도랑 사용감 다 만족하고요 왠만하면 라텍스로 사시길 권합니다..라텍스라고 막 푹신하고 그렇진 않거든요..제침대도 윗부분 라텍슨데 잘때 몸이 편해요^^

완전 만족하는데 그중에서 전기요금이 정말 거의 안나온다는게 행복해요~물론 누진세가 얼마나 적용되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전 보통 2만원이 안넘는데 오일매트사고 오븐이랑 에스프레소머신까지 같이 샀는데 한달 풀로 사용해보니 2만원 나왔어요^o^

참, 단점은 정말 무거워요..낮엔 거실에 갈았다 밤엔 침대로 옮기려고했는데 한번 옮기다 죽을뻔해서 걍 침대에 고정시켰네요~여유가 있으면 거실용을 하나 더 사고싶어요~ㅎㅎ

친절하신 사장님께 감사드려요~

  작성일/IP  2012-01-13 15:13:01 / 183.100.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