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긁고 오줌싸서 A/S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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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재 작성일19-04-18 14:43 조회4,6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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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전쯤 전기장판에 민감해서 아시는 분께 다연매트를 소개받았습니다.
소개해주시는 분 말씀으로는 물로 순환되는 온수매트보다도 소음도 적고 따뜻하다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가격도 있고 해서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대만족입니다.
그런데 집에 고양이들이 매트를 긁고 오줌을 싸서... 게다가 테두리쪽 방수안되는 부분으로 흘러들어가 결국 A/S를 받기로 했습니다.
파주의 공장을 직접 방문해서 뜯어보니 속에 스폰지(?)같은 재질까지 이미 오줌이 스며들었더군요. 긁어서 상처난 바깥부분과 속의 재질까지 교체했습니다.
직접 찾아가니 좋은 점이 장판 색이나 테두리 마감재 색상까지 원하는대로 흔쾌히 조합해주셔서 나만의 매트가 새로 탄생했습니다. 지방가셔야 된다는 사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다 금방 해주시구요. 또 직접 가지고 왔다고 수리비도 거의 안받으시고, 게다가 공장앞 텃밭에 고추며 방울토마토 대추토마토까지 넉넉히 싸주셔서.....(사장님이 춘천에 큰 농사를 짓는다고 하시던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실리콘매트 써보니 개운한 잠자리도 그렇지만 핵심적인 부분의 내구성이 좋아 사실 저희처럼 고양이가 긁지만 않는다면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수리하니 새것처럼 되구요.
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원분께 고마운 마음으로 후기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시는 분 말씀으로는 물로 순환되는 온수매트보다도 소음도 적고 따뜻하다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가격도 있고 해서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대만족입니다.
그런데 집에 고양이들이 매트를 긁고 오줌을 싸서... 게다가 테두리쪽 방수안되는 부분으로 흘러들어가 결국 A/S를 받기로 했습니다.
파주의 공장을 직접 방문해서 뜯어보니 속에 스폰지(?)같은 재질까지 이미 오줌이 스며들었더군요. 긁어서 상처난 바깥부분과 속의 재질까지 교체했습니다.
직접 찾아가니 좋은 점이 장판 색이나 테두리 마감재 색상까지 원하는대로 흔쾌히 조합해주셔서 나만의 매트가 새로 탄생했습니다. 지방가셔야 된다는 사장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다 금방 해주시구요. 또 직접 가지고 왔다고 수리비도 거의 안받으시고, 게다가 공장앞 텃밭에 고추며 방울토마토 대추토마토까지 넉넉히 싸주셔서.....(사장님이 춘천에 큰 농사를 짓는다고 하시던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실리콘매트 써보니 개운한 잠자리도 그렇지만 핵심적인 부분의 내구성이 좋아 사실 저희처럼 고양이가 긁지만 않는다면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수리하니 새것처럼 되구요.
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원분께 고마운 마음으로 후기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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