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를 만나다

전자파에 매우 민감한 편이라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전 전자파없는 전기매트를 구하기위해 여기저기 검색해서 무자계열선을 채택해서 전자파가 없다는 광고를 믿고 한*의료기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상품이 도착되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전기를 연결하고 나는 전기매트위에 남편은 전기매트 밖에서 손등을 살살 비벼 보았습니다.정전기같은 이 느낌 전자파가 흐르는 제품이었습니다.

이런일은 비일비재하게 있었던 일이라 실망도 잠시 마루모양제품이라 크기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거실에 깔아두고 쓰자하고 생각정리하고 다시 전자파없는 전기매트 검색을 했습니다.

이번엔 암환자들과 임산부들에게 입소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는 와*케어 온열매트를 선택했습니다.믿음이 가는 모델이 광고하고 또 아픈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것과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제품에 믿음이 갔습니다.물건도착하자 전기 연결해서 위와같은 방법으로 남편과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역시나 과대허위광고 전자파가 흐르는 제품이었습니다.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이라 일단 반품하기로하고...

따듯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포기할 수 없어서 또 다시 검색...

그러다 만난 제품이 실리콘 온열매트였습니다.

유난히 춥다는 올겨울 전자파 전혀 없고 은은하게 따듯함을 주는 실리콘매트를 만나 온 가족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일/IP  2018-02-02 13:19:12 / 222.101.157.153